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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끄적끄적 2009.05.23 20:08

회사에서 체육행사로 인해 집에서 후다닥 출발하여 집결지에 모인 자리에서 소식을 처음 들었습니다. 10시 조금 넘어서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특집뉴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검찰의 압박, 정치적 보복, 비리스캔들...등등

어느하나 틀린말은 없어 보입니다. 그저 유서에 쓰여 있던데로...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꿋꿋하게 대응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겠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했겠느냐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그러길래 왜 불법자금을 받았냐는 사람도 있겠고, 죽음으로 모든것이 해결될거라고 보면 안된다며 강하게 나오는 사람도 있겠고, 모든 대통령들이 다 비리가 있었을텐데 노무현전대통령은 쥐꼬리만큼 받았는데 너무한거아니냐는 사람도 있고...

운명이다라는 말이 전 정말 와닿더군요.

저도 지난 몇개월동안 뉴스를 보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실망도 하고 희망도 갖고 했습니다. 갈데까지 가셨구나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거라곤 그저 그냥 세상이 무섭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점에서 누구 말이 옳으냐 그르냐는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본인 아닌이상 아무도 모르는 것들을 더이상 추측하려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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